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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인근 학교 부족 사태’ 관련 교육청 대책 마련 촉구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9/02/26 [16:12]

고양시, ‘킨텍스 인근 학교 부족 사태’ 관련 교육청 대책 마련 촉구

오종환기자 | 입력 : 2019/02/26 [16:12]

▲고양시청.(사진=이건구기자)     ©GNN

 

경기 고양시가 잘못된 학생 수요예측으로 발생한 킨텍스 인근 학교부족 사태에 대해 교육청과 사업시행자 측의 조속한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대화동 킨텍스 인근은 아파트 34백 세대와 오피스텔 5천여 세대 등 총 86백 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위 개발단지다.

 

그러나 신설되는 초등학교는 한류초 단 1곳이다. 이마저도 신축공사가 6개월 지연돼 9월 개교한다. 때문에 당장 2월 말 입주하는 초등학생 가정에서는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한류초가 개교하기 전까지 반년 동안 도보 20분 거리에 있는 장촌초까지 통학해야 할 뿐만 아니라, 등교하는 동안 위험천만한 10차선 대로 1~2곳을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 중학교의 경우 단 한 곳도 신설되지 않아 학생들이 인근 6개 중학교로 배정된다.

 

다른 개발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193, 6월에 각각 입주 예정인 킨텍스 현대힐스테이트 오피스텔포스코 더 샵 그라비스타 오피스텔에 입주하는 초등학생들은 약 1.2이상 거리의 한내초로 배정받게 된다. 가까운 곳에 학교가 신설되지 않는 이상 지속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해야 한다.

 

발단은 잘못된 학생 수요예측이라는 여론이 높다. 교육청 측에서 저출산 추이에 따른 빈 교실 발생을 우려한 나머지 최소한의 법적 기준을 총족하는 선까지만 학교를 설치한 것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피해자는 다름 아닌 학생과 학부모들이다.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학습권을 침해당한 것이다. 더군다나 위험천만한 통학환경으로 철저한 안전망이 구축되지 않는다면 학생들은 무방비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더 이상 학생들이 고통 받지 않기 위해 곧 입주 예정인 대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교육청에서 조속히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또한 시는 기반시설 완료 전에 조기 입주하는 아파트에 대해 학교개교 시기, 기반시설 진행정도 등에 따라 면밀히 검토해 사용검사를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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