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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지방경찰청, 아동음란물 제작 유포등..운영자 101명 검거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12/04 [10:11]

경기북부 지방경찰청, 아동음란물 제작 유포등..운영자 101명 검거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12/04 [10:11]

 

▲ 경기북부지방경찰청.(사진=이건구기자)     ©GNNet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8월부터 사이버성폭력 사범 특별단속과 관련, ‘트위터텀블러를 이용해 불법촬영물아동음란물 등을 제작하거나 유통한자 총 101명을 검거하고 그 중 9명을 구속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들 가운데에는 아동음란물을 제작해 해외 SNS에 올린 운영자 16, 불법촬영물 유포자 등 36명도 포함돼 있었다.

 

또한 이들은 해외 SNS 계정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노려 업체의 차단 조치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정을 변경해 가며 6년 이상 SNS를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검거된 A(구속)는 메신저를 통해 피해자를 유인한 뒤, 모텔로 데려가 나체 영상을 촬영하거나, 피해자에게 직접촬영하게 한 뒤 이를 전송 받아 보관하면서 이를 빌미로 성관계 등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 B(구속)는 해외로 출국해 외국인 피해자를 상대로 아동음란물 영상을 촬영제작하고 이를 SNS 계정에 게시했을 뿐만 아니라, 2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촬영한 500여개의 영상을 인터넷 클라우드 저장소에 숨겨뒀다가 발각됐다.

 

이들은 성적 취향이 같은 사람과 만나거나 성관계 상대를 구하기 위해 SNS를 운영했고, 인기를 얻기 위해 직접 만난 상대방을 촬영해 동의 없이 영상을 올린 사례도 있었다.

 

이와 같은 SNS 계정에 대해서는 운영자로 하여금 자진 폐쇄하도록 조치했고, 불법촬영 음란물과 아동음란물 등의 판매로 얻은 범죄수익(3천만원)에 대해서는 세금 추징을 위해 국세청에 통보했다.

 

한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불법촬영물 등 유포범죄 단속 시 공정하고 적법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 등에 대한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이버성폭력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을 주축으로 한 사이버성폭력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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