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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행감] 양경애, ‘미세먼지 저감대책 및 주민편의시설 운영 방안“ 날선 질의.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7:00]

[구리행감] 양경애, ‘미세먼지 저감대책 및 주민편의시설 운영 방안“ 날선 질의.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11/30 [17:00]

▲ 구리시의회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질문답변 마지막 날인 30일,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업무에 대해 질의한 양경애 의원.(사진=이건구기자)     © GNN

 

경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질문․답변 마지막 날인 30일, 양경애 의원은 환경관리사업소 ‘환경과’ 소관업무 질의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관해 물었다.

 

양경애 의원은 먼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원인이 노후 경유차에 의한 배기가스 배출이라고 지적하며 구리시의 ‘노후 경유차 관리 실태’에 관한 날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환경과 이성재 과장은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제휴해 돌다리 부근에 ‘경유차 운행제한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에서는 수소연료차 2대를 구입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 노후 경유차 폐차 시 지원사항에 관한 양 의원의 질의에서는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기준에 의하면 총 중량 2.5톤 이상 2005년 제작차량이 조기폐차 및 자동차배출 저감장치 부착 유도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이 과장은 “시 보유 경유 차량은 현재, 화물차 56대, 급수살수차 진공흡입차량 5대 등이 운행 중에 있으나 노후 운행 제한 기준연한인 2005년 12월 31일 기준 취득차량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 의원은 “시 보유 차량 중 95%이상의 미세먼지 처리효과에 탁월한 분진흡입차는 단 1대도 없다.”며 청소 차량 교체 구입 시 미세먼지가 필터링 될 수 있는 분진흡입차 구입을 제안했다.

 

또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만큼 도로청소 차량 외에도, 공원과 도로의 고사목 교체 시에 미세먼지를 흡입할 수 있는 수종으로 교체해 미세먼지 없는 공기청정지역 구리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의원은 이어진 자원행정과 질의에서도 구리시자원회수시설 내 주민편의시설과 관련해 이용료를 낮추게 된 이유를 물으며, 500원 인상으로 이용객이 줄어 다시 내렸다는 것은 민간위탁의 대표적인 선심성 행정 사례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강동호 과장은 “이용객 이용 수가 2017년 32만 명에서 2018년 올해 말에는 34만 명으로 늘어 날 것으로 예측되지만 수입은 사용료 인하로 인해 지난해 약 19억에서 올해 약 17억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폐원료 사용으로 사용료가 저렴한 만큼 사용료를 현실화시켜줄 것’을 요구한 양 의원의 질의에 “운영사인 시 체육회에서도 이용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경영개선 및 평가 실시로 운영에 최선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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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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