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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협의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09:24]

경기도-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정책협의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11/27 [09:24]

 

▲ 경기도청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본부가 정책협의와 주요 노동현안을 논의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 GNNet

 

경기도는 26일 오후 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기도본부(이하 민주노총)와 정책협의를 갖고,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정명 민주노총 수석부본부장, 한영서 민주노총 사무처장을 비롯한 민주노총 가맹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민주노총측이 도에 제안한 노동 현안 총 12개 부문 36개 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안건에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생활임금 확대, 택시산업 활성화, 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아이돌봄 처우개선, 대학 비정규직 실태조사, 공공운수노동자 공공성 확보, 건설기능공 고용안정, 정책협의 정례화 등이 포함됐다.

 

도는 이날 민주노총이 요구한 사항 중 6개 안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대답했다.

 

우선 도 직속행정기관 파견·용역 노동자에 대해서는 세부논의를 거쳐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광교 테크노 밸리 공공부문 용역노동자의 정규직화에 대해서는 정부 가이드라인과 공공기관별 실정을 고려해 정규직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답변을 내놓았다.

 

아울러 도내 화물차 전용 주차장 증설, 의정부시 수도검침원분회 공무직 전환, 도립 의료원 적정인력 확보 위한 관련 조례 개정, 도립 의료원 보안 인력 확충 등의 안건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 밖에도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의기구 참여보장, 생활임금 적용 폭 확대, 사회서비스공단 설치, 법정 휴게시간 보장 위한 버스 증·배차 현실화 등 14개 안건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도는 앞으로도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근로자 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도와 노동계가 머리를 맞대 함께 고민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 수석부본부장은 이처럼 도가 나서 논의 테이블을 만들어 주신데 감사하다. 가장 중요한 것이 만남과 대화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례적 협의의 틀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정책협의를 통해 민주노총이 제시한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실무 정책협의 개최 등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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