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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시장, 남양주 철도교통 혁신.. 본격 행보 시동.

민주당 인근 지역구 국회의원 가세, 탄력 전망...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11/08 [14:56]

조광한시장, 남양주 철도교통 혁신.. 본격 행보 시동.

민주당 인근 지역구 국회의원 가세, 탄력 전망...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11/08 [14:56]

▲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수도권동북부 거점도시’를 위한 남양주시 철도교통 혁신을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는 등 본격적 행보에 돌입했다.(사진=남양주시청)     © GNNet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수도권동북부 거점도시’를 위한 철도교통 혁신을 위해 최근 관련 기관들을 직접 방문, 정책 전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조 시장은 평소 ‘철도교통 혁신 없이는 남양주의 변화도 없다’라는 신념을 피력했던 만큼 취임 후, 남양주 철도교통 문제의 구체적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정책화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지난 9월 코레일 방문 사장 면담, 6일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이혜훈 국토교통위원 등과 만나 남양주 철도교통 혁신을 위한 정책들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 공세를 펼치고 있다.

 

주요 교통정책은 ▲출퇴근 통행시간 단축을 위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울 서남권(7호선 강남)과 남양주, 강원권(경춘선)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경춘선과 7호선‧분당선 직결’사업 ▲지하철 6호선 연장사업 등이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기존의 경춘선과 중앙선은 서울 도심권 전철 운행횟수의 3분의 1수준에 불과하여 이미 광역전철 기능을 상실했다”며, 구체적인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철도교통의 핵심은 시민들에게 좀 더 빠르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서울 강남권 진입이 가능한 노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과 발 맞춘 시에서도 철도교통 혁신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위해 9일, ‘남양주시 철도기본망 구상용역’에 착수,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여 국가 철도 상위계획 반영 등 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근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 조응천(남양주갑), 박홍근(서울 중랑구을)국회의원이 수도권동북부 교통망 확충을 위한 ‘6호선 연장사업 추진 정책협약식’을 진행해, 조광한 시장의 ‘남양주 철도교통 혁신 정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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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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