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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지방경찰청,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11/06 [15:07]

경기북부 지방경찰청,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11/06 [15:07]

 

▲ ( 사진 = 태국 현장에서 압수한 컴퓨터 )     © GNNet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 국제범죄수사대에서는 1,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A(43) 등 국내 체류 중인 총책 등 2명을 구속하고 태국에 체류 중인 운영진 5명에 대해 적색수배로 인터폴 공조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2011. 4월부터 지난달 2일까지 태국 방콕 등에 서버 및 사무실을 두고 친형인 B(44)에게 관리를 맡기고,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장소를 옮겨 다니며 텔레그램을 통해 연락하거나, 3개월에 한 번씩 도박에 사용하는 대포통장을 교체하는 수법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태국에서 체류 중인 부총책 B씨 등 4명이 작년 10월 태국 크렁턴 경찰에서 검거, 구속된 후에도 총책 A씨 검거 전까지 계속해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부총책 B씨 등 4명은 태국에서 징역 3월형이 종료되면 국내로 송환하거나, 현지에서 추방돼 국내법으로 형사처분 받는 것을 모면할 목적으로 총책인 A씨가 태국경찰을 매수하여 사기죄 등 허위의 사건을 만들고 보석으로 석방되게 하여 현재 태국에서 소재불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총책인 A씨는 도박으로 얻은 수익금 약 47억원의 대부분을 다른 도박 사이트 개설 비용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스쿠버다이빙 등 취미생활을 하는데 사용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태국에서 채류중인 부총책 B씨 등 공범들이 수익금을 처리한 만큼 인터폴 공조수사를 통해 빠른 시일내에 국내로 송환예정이며, 이들을 상대로 도박 수익금의 이동경로를 확인해 환수할 예정이며, 또한 도박에 사용한 통장 명의자에 대해 계속 수사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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