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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사노동 안말도로, 80억 공사가 “뭐? 이래”

주민들, 도로공사는 좋지만 관리 좀 해가면서.. 원성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4:14]

구리시사노동 안말도로, 80억 공사가 “뭐? 이래”

주민들, 도로공사는 좋지만 관리 좀 해가면서.. 원성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8/10/17 [14:14]

 

▲ 경기구리시가 발주한 사노동 암말 줄로 도로 개설공사. 안전관리가 취약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경기북도일보 =오민석기자     © 오민석 기자

 

경기 구리시 사노동 마을 도로를 개설하기 위한 80억 공사가 진행 되던 중 돌연 주민들도 모르게 중단 되거나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한 주민이 공사중단되어 관리가 엉망인 맨홀 뚜껑에 차량이 파손되는 일도 벌어져 시청에 민원을 제기 하고서야 보상 받는가 하면 주민들이 총체적 관리 부실을 지적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16일 구리시와 사노동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안말지구도시계획으로 중로 1-2호선 외 3개 노선 개설 공사를 위해 약 80억원을 들여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는 삼농수목원(주)가 입찰 받았으며 보상비 70억과 도로 개설비 10억원으로 내년 12월까지 공사예정으로 공사는 현재 (2018년 10월 17일)까지 약 20%가 진행 됐다.

 

그러나 도중에 갑자기 공사는 갑자기 중단됐고 어느 곳에도 공사가 왜? 중단 됐는지 알림판은 한곳에도 없어 주민들은 영문을 몰라 했고 어지러운 공사장과 함게 생활하며 불편을 겪어야 했다.

 

더구나 중단된 공사장에는 반쯤 허물어진 가옥과 여기 저기 쌓아놓은 건축페기물, 건설장비 까지 마구잡이로 놓아져 주민들은 이곳을 지나기를 꺼리기도 했다.

 

실제 이곳을 지나던 마을 주민 A씨는 쌓아놓은 건축폐기물과 무방비로 방치된 건설 장비를 피해 파헤쳐진 좁은 길로 가다가 아무렇게나 널 부러진 맨홀 뚜껑에 걸려 자동차 타이거가 파손됐다.

 

A씨는 현장사무소에 보상을 요구 했지만 반응이 시원치 않자 시청 담당부서에 항의해 며칠 만에 타이어 수리비를 받아냈지만 “한쪽 타어어만 갈지 두 쪽을 갈았다” 는 공사장 관계자의 안 들어도 될 원망 썩인 말에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않고 있다.

 

A씨의 이런 불만 외에도 마을주민들은 “우리 마을이 도심과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80억이나 들여서 하는 공사가 안내판도 없고 먼지투성이에 야간에 주의를 알리는 경광등하나 없다. 편하자고 하는 공사가 오히려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니 안 하는것 보다 못 하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들도 “공사가 장기간 중단 됐으면 중단 된 이유를 알려주지도 않고 안전대책도 마련 안해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 했다. 완전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공사를 하는데도 공사를 발주한 구리시는 뭐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구리시 관계자는 “공사가 중단 된 것은 보상 예산부족이 이유다. 이번에 추가 예산을 확보 했기 때문에 일정대로 공사를 마칠 수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어 “차량 파손에 대한 민원을 접수 받고 바로 해결 했으며 공사장은 수시로 나가서 확인했지만 크게 잘못 된 것은 없었다. 공사가 중단 된 것은 보상 예산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중단했다가 이번에 예산을 확보했다”고 했다.

 

공사장 괸리소장 K씨는 “예산이 나오지 않아 중간에 공사가 중단 되면서 민원이 많았다. 공사장이 외진 곳이고 주민들과 차량소통이 드물어 굳이 안전장치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하지 않았지만 큰 사고는 없었다. 앞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8년 내외뉴스통신 경기북부 본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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