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고양 경찰서, 저유소 화재사건 피의자 검거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10/10 [09:40]

고양 경찰서, 저유소 화재사건 피의자 검거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10/10 [09:40]

경기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에서는불이 붙은 풍등을 날려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의 저장탱크에 불이 붙도록 한 혐의로 외국인 근로자 A씨를 검거했다.

 

피의자 A(27)710시경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와 인접한 터널공사장에서 풍등(지름 40cm, 높이 60cm)에 불을 붙여 날아가게 했고, 풍등은 300m지점의 저유소 잔디밭으로 낙하해 잔디에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이 잔디에 떨어져 붙은 불이 탱크(직경 28.4m×높이 8.5m의 원통형)의 유증 환기구를 통해 내부로 옮겨 붙기 시해 54분경 탱크의 상부 지붕이 날아가는 등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전문가 감정 등 수사 중에 있다.

 

A씨는 15년 5월 비전문취업(E-9)비자로 입국한 스리랑카 국적의 근로자로, “당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중 쉬는 시간에 산위로 올라가 풍등을 날렸고 저유소 방향으로 날아가자 이를 쫓아가다 저유소 잔디에 떨어진 것을 보고 되돌아 왔다고 진술하며 CCTV 자료 등을 근거로 긴급체포했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가 저유소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점 등을 감안, 중실화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풍등과 저유소 화재 간 인과관계를 정밀 확인하고 재차 합동 감식을 진행하는 등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