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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종합 복지관, 폭염에 쓰러진 어르신 발견 구조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11:23]

구리시 종합 복지관, 폭염에 쓰러진 어르신 발견 구조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08/10 [11:23]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역사회에서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위급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발견하여 대처한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8, 도시락 배분 봉사활동을 하던 이모씨는 전날 전달한 도시락이 문 앞에 그대로 있는 것을 이상히 여겨 계속 문을 두드리고 상황을 파악하던 중, 기력이 없어 지쳐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어르신은 이틀 째 식사를 못하고 베란다 문조차도 열 기운이 없어 폭염 속에 쓰러져 있었으며, 소식을 전달 받은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즉시 가정에 방문해 고용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에게 연계, 한양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현재는 회복 중에 있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요양원으로 모실 계획이다.

    

한편, ()일화(대표 정창주)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생수 2,600병을 기부했으며, 이는 취약계층 700여명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또 복지관에 방문하는 모든 내방객에게 배부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지역주민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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