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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냉방기 사용... 레지오넬라균 주의보.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09:49]

경기도, 여름철 냉방기 사용... 레지오넬라균 주의보.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8/09 [09:49]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최근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레지오넬라균 검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7월말까지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도내 병원, 대형건물 등 200여개 시설에서 채취한 냉각탑수와 배관시설의 온수, 냉수, 수도꼭지 표면 등 961건의 시료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 63건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조사대상 가운데 레지오넬라균이 가장 많이 검출된 곳은 냉각탑수와 배관시설 온수로 냉각탑수는 전체 48건 중 5건(10.5%)이, 배관시설 온수에서는 전체 524건 중 51건(9.7%)이 검출됐다. 냉수나 수도꼭지 표면에서는 1~2% 내외의 검출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검출된 63개소에 청소와 소독 등 사후조치를 취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시·군 관련부서에 통보했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대형목욕탕 욕조수, 배관시설, 분수대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다가 25∼45℃의 온도에서 증식해 비말 형태(날아 흩어지는 물방울)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감염된다.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오한, 전신피로감, 마른기침, 복통 등이 있으며, 면역이 약한 만성질환자에게 잘 감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18년 레지오넬라 환경수계 검사 실적 (7월31일 기준)

 

구분

검사

건수

불검출

건수

검출

균수의 범위

균수의범위

면봉검체

-(냉각수)-

(배관시설)

1×103미만

1×103

1×105초과

1×102

1×103초과

검출건수

~1×105

~1×103

합계

961

898

63

1

3

0

21

37

1

소 계

605

571

34

1

3

0

9

21

0

병원,종합병원

194

176

18

1

3

0

6

8

0

요양병원,요양원등

대형건물,백화점,

58

56

2

0

0

0

1

1

0

대형쇼핑센터 등

목욕탕,찜질방,

326

 

312

 

14

 

0

 

0

 

0

 

2

 

12

 

0

 

사우나,온천스파등

복지시설 등

8

8

0

0

0

0

0

0

0

분수대

19

19

0

0

0

0

0

0

0

역학조사

소 계

356

327

29

0

0

0

12

16

1

                       

한편,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내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은 2013년 3명에서 2014년 5명, 2015년 13명, 2016년 22명, 2017년 50명으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7월말 기준 3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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