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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가지 불법 숙박업소·음식점 적발

오종환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09:15]

경기도, 휴가지 불법 숙박업소·음식점 적발

오종환기자 | 입력 : 2018/08/09 [09:15]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자연녹지지역에서 펜션을 운영하거나 개발제한구역인 계곡에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파는 등 불법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여름휴가지에 위치한 숙박업소와 음식점 158개소를 점검한 결과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 49개소, 식품접객업소 20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실제 사례를 보면 양주시 장흥면 소재 A업소는 음식점 허가가 나지 않는 개발제한 구역 내 계곡에 그늘막과 평상을 설치하고 음식을 팔았으며, 등록되지 않은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면서 안전요원도 배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평군 용문면 소재 B업소는 국유지에 불법으로 건물을 지어놓고 펜션과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유통기한이 지나 곰팡이가 핀 식재료를 보관하다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숙박업 및 음식점 영업자를 미신고 영업으로 형사입건하고 관할 시군에 통보해 폐쇄조치할 계획이다.

 

 

기자 실습생 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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