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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꼼짝마!" ..획기적 퇴치기 개발 경기 구리시 토박이 김호겸 대표

꿀벌과 말벌 몸통 .날개 크기이용..해외에서도 관심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7/23 [10:03]

"말벌 꼼짝마!" ..획기적 퇴치기 개발 경기 구리시 토박이 김호겸 대표

꿀벌과 말벌 몸통 .날개 크기이용..해외에서도 관심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8/07/23 [10:03]

[편집자주] 경기구리시의 토박이인 김호겸 대표는 동구 벌 연구소를 운영 하고 있다. 양봉을 하는 동생으로 부터 말벌로 인해 양봉 농가가 어마 어마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다는 말을 듣고 말벌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잘나가던 문화. 언론 사업을 접고 본격적인 벌 연구에 뛰어들었다. 1년여의 연구 끝에 김 대표는 그동안의 방식에서 벗어나 꿀벌과 말벌의 몸통 . 날개 크기를 이용한 획기적인 말벌 퇴치기를 개발 유통 시키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본보에서는 김 대표를 초청 화제가 되고 있는 "동구 벌 연구소"의 말벌 퇴치기 원리와 간단한 설치 방법을 들어 보았다. (질문=Q / 답변=A)         

 

 Q=제품이 말벌 퇴치기다. 우리나라나 전세계 말벌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 인지와 우리나라 서식하는 말벌의 종류는?

 

A= 지구 온난화와 세계화의 영향으로 외국에만 존재하던 말벌이 다른 나라나 대륙까지 번저 나가고 있다

이때의 문제점은 오랜 세월 각 대륙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꿀벌과 말벌이 경쟁하며 진화해 왔는데 갑자기 다른 대륙의 말벌이 침입해 올 경우 진화론 적으로 대응방식이 달라 꿀벌은 방어 수단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현재 유럽이나 우리나라 일본의 경우 중국의 “등검은 말벌”이 침입하여 매우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표적으로 몇 마리가 몰려와 2~3시간 이내에 벌통한통을 몰살시키는 “장수말벌”과 공중에서 낚아채가는 중소형 말벌이 있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외래종인 “등검은 말벌”의 경우 2003년부터 남부지방에 보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중부지방까지 확산하여 피해를 주는데 “말벌 때문에 양봉을 못하겠다.” 할 정도로 그 피해가 심각하다

 

Q=말벌 퇴치기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 않나? 개발한 동구 말벌 퇴치기는 무엇이 다른가?

 

A= 보통 그물망 등을 이용하거나 몇 개 나와 있는 기존 제품은 모두 말벌과 꿀벌의 몸통둘레 차이를 이용하여 작은 구멍으로 말벌이 못 들어가게 했다면

동구릉 말벌퇴치기의 경우 꿀벌과 말벌의 비행 시 날개길이 차이를 이용하고 가로 세로줄을 분리한 것이 가장 대표적인 차이점이다

 

Q= 개발한 퇴치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

 

A= 동구릉 말벌퇴치기의 경우 꿀벌과 말벌의 비행 시 날개길이 차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비행 시 날개길이가 약 2.2cm인 꿀벌은 날아서 드나들고, 비행 시 날개길이가 최소 4cm이상인 말벌은 세로줄에 날개가 걸려 말벌 퇴치기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다

특히 가로줄과 세로줄을 분리하여 말벌이 퇴치기 입구에 앉을 수도 없게 하여 말벌이 날아서도 기어서도 퇴치기 내부로 들어갈 수 없게 한 장치이다

 

Q=개발한 퇴치기는 말벌의 몸통 둘레를 이용한 원리다? 맞는가?. 이 원리를 사용 하는 것은 동구 퇴치기가 유일한가?

 

A= 아니다 . 동구릉 말벌 퇴치기는 꿀벌과 말벌의 비행 시 날개길이 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이 방법은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따라서 금년 2월 특허청에 특허 등록되었으며 국제특허인 PCT 출원도 마친 상태이다. 또한 30여 개국이 참가한 “2017 서울 국제발명 전시회”에도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Q= 혹시 실험을 해봤는가? ..퇴치 확률은?

 

A= 자체 실험은 물론 2017년 회원 수 3만 명 이상의 한국최대 꿀벌 관련 카페인 “ 꿀벌사랑 동호회”회에서 공개검증을 자원하신 분들과 전국에 걸처 성공적으로 공개검증을 마쳤다.

장수말벌은 100% 퇴치되고 등검은 말벌 등 중소형 말벌도 봉장을 찾는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Q= 퇴치기의 장점만을 간략하게 설명 한다면?

 

A= 첫째 장수말벌은 100% 방어된다.

둘째 등검은 말벌등 중소형 말벌은 봉장을 찾는 개체 수가 확실히 줄어든다.

셋째 꿀벌은 날아서 출입하므로 스트레스가 없다

넷째 급한 볼일을 보며 봉장을 관리해도 말벌로부터 꿀벌을 지켜낼 수 있다

다섯째 작년 검증하시는 분이 환갑을 맞아 말벌이 최고 많이 출몰하는 10월 중순 일주일을 사이판 여행을 했음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Q= 전국에 어느 정도 보급 되었고 사용 해보신분들의 만족도는?

 

A= 작년에 공개검증 후 일부 보급되었고 올해 본격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000농가 이상에 보급되어 벌써 추가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Q=이 제품이 말벌 퇴치에 탁월하더라도.. 회사에서 직접 설치는 해주지 않는 것으로 안다. 그럴 려면 벌을 키우시는 분들이 직접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는 쉬운가? 시연해 볼 수 있는가?

 

A= 동구릉 말벌 퇴치기는 조립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립이 쉽고 설치가 간단하다 당연히 시연해드릴 수 있다

 

Q= 일본과도 이 제품에 대해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A= 이미 페이스북, 유트브등 많은 SNS에 동구릉 말벌퇴치기를 소개하였으며 일본에서 벌 관련 자재상을 하시는 분이 보고 연락을 주어 초도물량이 일본에 이미 전달되었다. 지금부터 일본도 말벌이 꿀벌을 공격하는 시기로 테스트 후 추가 구입하기로 했다

 

Q= 이 제품의 성공을 확신 하는가? 왜 그런가?

 

A=말벌에 의한 꿀벌피해는 양봉농가에 너무 큰 피해를 주며 지금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양봉농가가 잠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고통을 준다. 본 제품은 꼭 필요한 제품이다

동남아는 물론이고 유럽까지 동양 말벌이 침입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매우 크므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경기 구리시 말벌 퇴치기를 개발한 동구벌 연구소의 김호겸 대표가 자신이 개발한 퇴치기의 조립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2분만에 조립할수 있으며 쉽게 벌통에 장착하고 보관도 용이하다./ 경기북도일보     © GNNet

 

 

Q= 김 호겸 대표는 이 사업을 하지 않았다..평범한 사업가가 이 사업을 시작한 계기가 있는가?

 

A= 벌과 관련된 사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늘 발명가를 꿈꾸며 살았고 많은 도전을 했었다. 우연한 기회에 꿀벌의 말벌피해의 심각성을 알았고 그 해결책을 고민하여 본 제품을 개발하였다. 결국 발명이란 어떤 일을 했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보고 어떻게 해결할지 그 해결책을 찾아 실천해 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경기 구리시의 벤터 사업가로 알고 있다. 이 제품 외에 또 개발한 제품이 있는 가?

 

A=막상 꿀벌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다보니 개발할 품목이 눈에 많이 보인다.

일부는 시제품 제작 후 테스트중이며 개발할 몇 개의 아이템도 가지고 있다

 

Q= 대한민국 양봉사업자들에게 이 제품에 대해 홍보 하고 부탁의 말을 해 달라..

 

A= 저의 작은 생각이 양봉농가에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아인쉬타인이 말했듯 “꿀벌이 멸종하면 4년 안에 인류가 멸망한다.” 는 말처럼 단순히 벌을 키우는 문제를 떠나 인류에 미래를 살린다는 중요한 일을 함을 알고 모두가 힘내서 일했음 좋겠다

 

Q= 바쁜 시간 내주셔서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제품이 대한민국 양봉산업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

A=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연구 하겠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8년 내외뉴스통신 경기북부 본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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