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남양주시, 노숙인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6:28]

남양주시, 노숙인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7/11 [16:28]

▲ 별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민관 통합 사례회의'에서 논의된 위기 가구 사례인 이모씨가 거주하던 별내동 용암천교 교각 밑 거처./경기북도일보(사진제공=남양주시청)     © GNNet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10일, 센터에서 복합적인 위기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사례 가구는 지난 6월 14일 지역주민의 신고로 만나게 된 노숙인 이모씨(58세)로, 이날 회의에는 별내희망복지지원단, 별내희망케어센터, 복지넷, 진접현대병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막노동을 하던 이씨는, 일정한 거처 없이 10여 년 동안 이곳저곳을 전전하던 불규칙한 떠돌이 생활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장기 투숙하던 여관에서 조차 방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 별내동 용암천교 교각 밑에서 노숙을 하고 있었다.

 

센터는 이씨와 초기상담 후 곧 시작될 장마와 집중호우로부터 이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위기가구 임시 거주지인 희망빌리지에 입주를 진행했으며, 쇠약해진 건강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접현대병원의 건강검진도 연계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이씨에 대한 안정된 주거지 확보와 의료비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참여자 모두 적극적으로 회의에 임했다.

 

김진환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해결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만으로는 복합 위기가구를 돕는데 한계가 있다”며, “민ㆍ관이 정기적인 의사소통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면 해결하지 못할 위기가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시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4209-0082
남양주시별내동 관련기사목록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