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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구리시 정경진 개소식..의사 출신 후보자 '정치 병 고칩니다.'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5/20 [07:22]

안철수, 구리시 정경진 개소식..의사 출신 후보자 '정치 병 고칩니다.'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5/20 [07:22]

▲ 구리시 바른미래당 정경진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 정경진 후보가 지지자들의 꽃다발을 받고 6.13지선 승리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경기도 구리시 나선거구(수택1.2.3, 교문2) 기초의원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정경진 시의원 후보가 18일 오후 430, 세무서사거리 인근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구리시 바른 미래당 진지성, 정경진 시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시간을 쪼갠 안철수 후보에게는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안 후보는 축사를 통해 저도 의사 출신이어서 한의사 출신 정경진 후보에게 애정과 관심이 깊다, “오는 6,13지선에서 정 후보와 함께 서울시와 구리시의 고질적인 정치 병을 반드시 고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국민들이 가장 먼저 바라는 경제회복은 뒤로하고 소모적 당쟁을 일삼고 있는 현재의 정치 적폐를 이번 지선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반드시 청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현종 구리시지역위원회 공동대표도 이날 축사에서 지난 대선 때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2등을 했던 구리시 득표율의 구체적인 예를 들며 정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 오는 6.13지선 판세를 지난 대선 득표율과 비교 분석한 결과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밝히고 있는 백현종 공동대표./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et

 

백 공동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4%,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6%정도의 득표율로 양당은 30%가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양당 합당된 현재 구리시의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최소 25%이상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인기도를 감안해 민주당이 약40%, 한국당은 20~30%의 득표율이 예상되지만 가,나선거구에 각 2명의 후보가 표를 나눌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20%, 한국당 10~15%내외의 득표가 예상된다고 판세를 밝혔다.

 

따라서 “25%이상의 지지층을 갖고 있는 바른미래당 지지층들이 현재의 상태만 유지해 준다면 정경진 후보가 약 1만표 이상의 득표로 1등에 당선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바른미래당의 저조한 여론조사와 관련해 제가 구리시장 재보궐선거 출마했을 당시 여론조사 결과는 6% 선이었지만 실제 투표결과에서는 20%를 넘겼다요즘의 트루킹 댓글 사건을 보더라도 현재의 여론조사는 믿을 수가 없다며 지지층 결집을 재 강조했다.

 

임훈 공동대표도 축사를 통해 구리시 최초의 한의학박사 시의원을 만들어 구리시민들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병을 말끔히 치유하자며 정경진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줄 것을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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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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