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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5/13 [20:50]

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5/13 [20:50]

 

▲ 이재정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개소식./경기북도일보(사진제공=이재정 선거캠프)     © GNNet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이하 후보)13일 오후 3,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정 후보는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의회가 파행되고 격렬하게 대치하면서, 수 천 명의 시위대가 몰려들어오기도 했다. 예산위기로 엄동설한에 천 명의 기간제 교사들을 감원할 때는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들었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했다.

 

이어 어려움 속에서 4년이 흘러갔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다, “그러나 제 앞에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보면서 일생 교육해온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앞으로 4년을 완성시키는 것이 제 책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출마의 이유로 첫째, 문재인 정부가 시작한 적폐청산, 교육개혁, 교육자치 확립과 같은 무거운 과제들을 경기도교육청이 감당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 혁신교육이 흔들리면 피해당하는 것은 우리 학생들이다. 김상곤 전 교육감으로부터 이어져 온 경기교육이 흔들리지 않고 지속되는 것이 우리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지난 4년 이름 없이 현장 지키는 선생님들과 희망의 교육을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의 뜨거운 눈물도 볼 수 있었다. 이를 지켜드리는 것도 교육계의 책임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히며 재선 결심의 배경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이 자리 여러분들의 성원과 함께 압력을 느끼면서 여기에 오게 됐다, “펀드모금이 기록적으로 불과 48시간 만에 30억을 넘겼다는 것은 저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교육개혁과 교육 자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4.16체제의 완성과 교육자치 실현, 평화교육의 완성을 위해 다시 4년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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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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