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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 꿀꺽" 남양주 별내동 크린 넷 .. 대체 뭐 길래?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21:56]

"성인남성 꿀꺽" 남양주 별내동 크린 넷 .. 대체 뭐 길래?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8/04/24 [21:56]

▲ 남양주시 별내동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크린넷..점검 하던 기사의 작업복과 장비가 아무렇게나 널려있다./ 경기북도일보     © 오민석 기자

 

24일 오후에 발생 된 경기 남양주시의 크린넷은 대형 모터가 달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다.

 

세종 신도시 개발 당시 우리나라에 도입 되었으며 남양주시에는 별내 신도시가 개발 되면서 도입 됐다.

 

일반 적으로 아파트 단지의 음식물 쓰레기는 배출 하면 배출 업체가 수거해 가지만 크린넷은 음식쓰레기 함에 넣으면 아래쪽에 배관이 있고 약 70kg까지 빨아들이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음식물 처리 집하장까지 관을 따라 이동 한다.

 

핵가족화로 깔끔하고 냄새 없는 청정 아파트를 선호하면서 요즘 건축되는 아파트에는 이 시스템이 잘 먹히고 있지만 하수관처럼 용량이 큰 관을 지하로 시공해야 하고 별도의 집하장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초기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

 

또, 매설된 관이 파열 되거나 균열이 생길 경우 음식 쓰레기나 침출수가 생겨도 알수 없어 극심한 환경오염과 토양오염을 발생 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위의 수거통을 제거 하면 이런 관이 나온다. 대형 모터에서 진공이 발생 70kg의 어른도 순식간에 빨아들인다. /경기북도일보     © 오민석 기자

 

남양주시 별내에는 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다목적 빙상장도 함께 들어서 있어 주민들의 편익시설로도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전용 카드를 남양주시로부터 구입해야 하며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스템이다.

 

크린넷 사고는 70kg까지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발생하지 않아 기사로 근무하던 사고 당사자가 A/S를 하던 도중 기계가 오작동을 일으켜 순식간에 빨려 들어 간 것으로 추정 된다.

 

얼마전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에서 무빙 워크 사고가 발생해 수리하던 남성이 숨진지 얼마 되지 않아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 119구조대가 점검하다 빨려 들어간 문제의 크린넷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북도일보     © 오민석 기자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2018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 2018년 내외뉴스통신 경기북부 본부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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