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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신도시, D시립 어린이집 입찰 선정 "논란" 확산

양주의 S대, 제안발표는 A어린이집 원장..실제 운영은 B원장.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3/02 [08:33]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D시립 어린이집 입찰 선정 "논란" 확산

양주의 S대, 제안발표는 A어린이집 원장..실제 운영은 B원장.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3/02 [08:33]

▲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업체 선정을 두고 남양주 관내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다산 진건지구 내 D어린이집./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남양주=이건구기자] 남양주시가 지난해 9월 25일자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체(자) 모집 공고’를 통해 ‘시립D어린이집’ 위탁업체로 선정한 S대학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시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들에 따르면 국공립어린이집(시립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영유아보육법 시행령에 따라 시의 위탁공고를 통한 보육정책위원회심사를 거쳐 임기 5년의 어린이집 운영자가  된다.

 

개강을 앞둔  다산 진건지구 내 D어린이집은, 그동안 보육정책위원회 심사과정의 운영자 선정에 대한 강한 불만으로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왔다.

 

시립 D어린이집 공고 1차 서류심사에 40여 곳이 참여했다. 서류 심사를 거쳐  2차에는 S대를 포함 5곳으로 압축됐다.

 

최종 결과 A어린이집 원장과 콘소시엄을 구성한 S대가 최종 D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되어 운영을 하게 됐다. 이후 A원장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S대와의 콘소시엄 계약이 해지 됐다.

 

이후 S대는 B어린이집 원장과 계약을 해서 다산 신도시 어린이집을 그대로 운영 할 계획이다.      

 

이를 두고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S대가 운영권을 받은 것은 A원장의 운영. 경영 노하우도 작용을 했다. S대와 계약이 해지되면 재입찰을 해서 다시 평가를 해야 한다. 검증이 안 된 B원장을 운영자로 하는 것은 규정 위반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린이집들은 또,  “최종심사에서 S대가 된것은 A원장의  운영능력이 컸다. 재공고를 해서 다시 해야 하는 것이 상식적이다"고 했다.

 

어린이집의 주장에 대해 살펴 봐도 보육정책위의 심사규정에는 1차 서류심사(40점)와 2차 제안발표(프레젠테이션, 60점)으로 운영자의 경영능력과 운영경험 등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또, 영유아보호법에는 원장(내정자)은 영유아보육법시행령 제21조 규정에 의한 원장 자격이 있고 1일/8시간(주40시간) 이상 전담하여 상근할 수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어린이집들의 주장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보육정책위의 심사에는 전혀 법적 하자가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 S대 역시 인터뷰 요청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의혹의 불씨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다만 시 고위 관계자의 입에서  "사립어린이집의 재정악화로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국가보조를 받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 과열경쟁이 갈수록 심해진다.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도적 보완은 필요 하다" 고 제도 정비를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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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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