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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남양주소방서 박현구서장, ‘일하는 분위기 조성’

열린 소방서 만들 것.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3:16]

[신년인터뷰] 남양주소방서 박현구서장, ‘일하는 분위기 조성’

열린 소방서 만들 것.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2/09 [13:16]

 

▲ 남양주시의 화재 등 소방재난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남양주소방서 박현구서장./경기북도일보=이건구기자     © GNN

 

[남양주=이건구기자] 박현구 서장은, 1984년 공채로 소방에 입문해 북부소방재난본부 감찰담당, 특수대응팀장, 행정팀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지난 2016년 9월 제7대 남양주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박 서장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인생관을 소개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최상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역지사지의 열린 마음으로 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현재 인구67만, 458.1km²의 넓은 면적에 도농복합이라는 도시특성상 공사장과 고층 복합건축물, 공장, 축사 등이 많고 소방력과 거리가 먼 농촌지역이 섞여있어 화재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 전체 소방대상물 18,705개소 중 주요 소방시설 현황

11층 이상 고층 건물

사우나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요양원

아파트

기타

214

21

28

1,193

20

128

 

그러나 남양주소방서의 현황은, 경기도 대비 소방관 1인당 관리 인구수가 1.4배 높으며, 소방차를 비롯한 장비 또한 늘어나는 도시 팽창에 미치지 못하고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박 서장은 “이와 같은 도시환경과 열악한 소방여건으로 인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각 지역별로 22개 대대 총 71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의 역할과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재난안전교육 경기도 2위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며 의소대의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임기 내 “기존의 보여주기식 훈련이 아닌 유관기관(민‧관‧군)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대응력 강화와 간부들을 포함한 전 직원의 화합‧소통을 통한 역량 강화로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직원들에게는 “가족중심의 핵가족화 현상으로 직원 간의 친화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간부들이 직원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세대간 격차를 줄여 '일할만 직장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시의 안전확보는 소방서만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시민들 스스로 화재 등 안전예방에 적극 대처하는 역량을 키워야만 한다.”며 특히 소방대상물 관계자 등의 확고한 안전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더불어 “제천‧밀양과 같은 대형 화재 방지를 위해서는 소방대상물관계자 등의 소방안전시설의 수시 점검 습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의 소방정책도 대상물 관계자가 책임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피력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내외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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