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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빌라화재..개인 소화기로 진화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09:50]

남양주소방서, 빌라화재..개인 소화기로 진화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2/09 [09:50]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31분쯤, 화도읍 창현리의 한 빌라 1층 출입구 내부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빌라에 발생한 화재에서 초등 대처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막은 분말소화기.소화기의 중요성을 재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경기북도일보     © GNN

 

이날 신고자 A군(16세)은 친구들과 빌라 근처를 지나던 중 빌라 1층 출입구 내부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119신고 후 친구들과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자체진화를 했다.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이번 화재에 A군은 평소 배웠던 소화기 사용법을 잘 활용해 진화함으로써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빌라 1층 출입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자칫하면 연기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또다시 소화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며, 소방서 일정에 따라 신고 학생들에게도 표창을 수여해 학생 및 시민들에게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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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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