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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의 눈] 6.13 고민의 “늪”에 빠진 구리시

민주당, 후보 많아 “어부지리” 살얼음판.. 한국당, 뼈대가?.. “염려”

오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8/01/23 [10:19]

[6.13의 눈] 6.13 고민의 “늪”에 빠진 구리시

민주당, 후보 많아 “어부지리” 살얼음판.. 한국당, 뼈대가?.. “염려”

오민석 기자 | 입력 : 2018/01/23 [10:19]

6.13은 2월 16일 설날이 지나면 급격하게 수면위로 올라온다. 출마를 선언한 자와 관망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자, 어디에 출마를 할까? 눈치를 보고 있는 게 구리시 정가의 현실이다.

 

요즘 구리시는 여, 야 할 거 없이 고민의 깊은 수렁 속에 빠져 있다. 민주당은 현직들이 너. 나 할 거 없이 시장에 출마 하겠다고 양보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고 정치를 떠났다고 하는 사람마저 한발을 담그고 대타까지 찾으며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게다가 역대 선거구도상 강원도와 호남 민심을 모두 잡아야 하는 선거판에서 어느 하나 등한시 할 수 없어 공천권을 거머쥔 수장의 마음은 복잡하고 실타래가 꼬인 월드 디자인시티사업을 버릴 것인가? 가지고 갈 것인가도 깊은 고민이다.

 

민주당은 중앙 정치에서는 공천=당선이지만 구리시는 예외일수도 있다. 현직 시장의 프리미엄을 백경현 시장이 갖고 있고 경기북부 테크노벨리의 유치확보와 지난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헤드 뱅크, 무섭게 늘어난 조직도 만만치 않다.

 

가장 불확실 한 것은 갈매동의 표심이다. 갈매+사노동이 어떻게 표심에 반영될지 모른다.

 

사노동 개발은 이미 백경현 시장이 선점을 차지했고 논란의 중심에 있는 LH와의 공동개발역시 표심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그  반대편에는 민주당이 서 있다.

 

그동안 사노+갈매는 수택 1,2,3동에 비해 소외 됐다는 생각에 자유 한국당이 우위를 점했고 이곳에서 얻은 표가 수택동으로 넘어 오면서 뒤집히느냐? 유지 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당, 낙이 결정됐다.

 

민주당이 여러 가지 고민 중에 있는 반면 자유 한국당은 후보군에 대한 염려나 민주당처럼 살얼음판을 걷지는 않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핵 폭탄 급 시한폭탄을 안고 있다.

 

자유 한국당은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만 든다”는 격언을 의지하고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됐다.

 

거기다 보이지 않는 늪도 있다. 자유 한국당 사령탑이 리더쉽이나 지도력 면에서 조금이라도 헛점을 보이면  제2, 제3의 김용호가 안나타난다고 장담도 할 수 없다.    

 

벌써 부터 한국당 일각에서는 “박 창식이가 김 준호 보다 못하다는 거냐?..부터 모종의 음모론” 까지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당원들은 애써 희망 찾기에 나서고 있다.

 

자유 한국당과 민주당의 고민에는 이외에도  호남+자유 한국당 사람들이 적당히 섞인 바른정당+국민의 당에서는 어떤 후보가 출사표를 던질지도 양당은 고민해야 한다.

*경기북도일보(GNN)의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오민석/언론인. 1987년 구리시 풍양신문. 1997년 수도권일보 구리주재 기자. 2001년 중부일보 구리.남양주 주재기자. 2004년 경기신문 구리주재기자.(주) 구리넷 창간 발기인. 2007(주)구리넷 대표기자. 2010년 (주)경춘신문 편집국장. 2013년 (주)구리남양주넷 편집국장 겸 발행/편집인. 아시아 뉴스통신 구리.남양주 주재기자/2016년 경기북도일보 대표이사 겸 편집국장 기사제보.정정요청 핸드폰 010-563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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