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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의 눈] 구리남양주시 자유 한국당 지역위원장 안착... 향후 진행은 ?

당원 빠르게 화합, 조직 개편.. 6.13 선수 선발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1/22 [10:31]

[6.13의 눈] 구리남양주시 자유 한국당 지역위원장 안착... 향후 진행은 ?

당원 빠르게 화합, 조직 개편.. 6.13 선수 선발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1/22 [10:31]

6.13지방선거를 위한 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의 지역 지휘본부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당과 민주당 구리·남양주지역위원회는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경선 후보들의 면면을 검증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선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각 당은 지금까지 선거에 출전하는 최종후보 선택에 관해 꾸준히 불협화음이 제기되었던 만큼 올해 치러질 6.13지방선거는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일찍부터 호언장담했다.

 

경선은 각 당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진행될 계획이어서 각 당의 선수들은 시민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한 일꾼이라는 이미지를 심기위해 각각의 위치에서 분주한 모습들이다.

 

그러나 과거의 경선결과를 돌이켜 볼 때 조직위원장의 영향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구리시 한국당은 김준호 신임 위원장의 인선 발표로 충격과 딜레마에 빠진 모습이다.

 

이는 민주당 윤호중 의원과 견주어 볼 때 김준호 위원장의 짧은 정치적 경륜과 미약한 당원들의 지지도가 한국당 후보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혼란스러울 것이다.

 

따라서 다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백경현 현 시장과의 연대여부와 김준호 위원장의 숨겨진 능력 및 지도력에 한국당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양주시 한국당 갑 지역구는 대체적으로 유낙준 신임위원장의 선임을 반기는 입장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바 있는 유낙준 위원장은 남양주 화도 출신이다.

 

또한 해병대 제30대사령관을 역임한 만큼 강한 리더십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짧은 정치경력에도 두터운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어, 여당의 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견주어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중론이다.

 

남양주 을지역구는 현직 3선 지자체장의 신분으로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이석우 위원장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민주당 남양주(을) K의원과의 재대결이 주목된다.

 

또한 현재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남양주시 민주당의 대부로 불리고 있는 박기춘 (전)의원의 심중과 정치적 영향력 행사 여부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지역구를 지키고 있는 남양주 병지역구 역시 유력한 남양주시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민주당 최민희 위원장의 조직력과 능력을 간과할 수 없다는 평가다.

 

현재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벌금 200만을 선고 받고 항소해 2심 공판이 진행 중에 있으며, 재판 결과에 따라 선거 판도 또한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참 일꾼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의 마인드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각 당 조직위원장들의 역량과 지도력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시민 모두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사제보/정정요청 010-4209-0082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K의원? 독자 18/01/23 [07:04]
다 실명인데 K의원만 이니셜 쓴 까닭은? 수정 삭제
K의원한테서 항의가 와서 그럽니다..현직 구케의원 이름 함부로 쓴다고.. 편집국 18/01/23 [09:46]
[데스크논단] A국회의원님! "이름을 내리던지..계속 하던지"..이거 협박이죠?


기사입력 2017/12/01 [16:17] ㅣ 최종편집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이면 차분해 질 때다. 하지만 국내는 지진으로 국외는 북핵으로 어수선 하기만 하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도 별반 다를 바는 없는 거 같다. 얼마 전만 해도 양시가 모처럼 의기투합해서 북부테크노벨리 2차부지 선정을 받아 내면서 축제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구리시 갈매동과 남양주 진접연평리 주민들이 LH의 공공주택사업지구 지정으로 땅과 집을 빼앗겨야 할 위기에 놓여 연일 죽기를 각오하는 일성들을 토해 내고 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은 이런 시민들의 목소리에 구리시의회와 남양주시의회가 비슷한 시기에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기위해 정당을 초월해 힘을 모았다는 점이다.



양시의회는 “주민들의 충분한 여론을 수렴해 이사업이 진행되어야 하고 주민들이 반대한다면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해 달라”는 의원 만장일치 결의문을 채택 했다.



주목되는 것은 구리시의회는 여,야 비율이 4대 3이고 남양주시의회는 여, 야 비율이 8대 8로 팽팽한 입장에서 만장일치 결의문 채택은 시민의 눈물 앞에 여, 야의 정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그 시사하는 바 크다.



하지만 다음날 남양주시의회 특정 정당 소속 시의원들은 전날 서명한 결의문의 서명이 마르기도 전에 반성문 같은 입장문을 통해 결의문이 무효임을 선언하는 치욕을 결행했다.



7대 xx당 의원들이 공천권을 가진 권력에 납작 엎드린 결과고 그 결과는 눈물을 닦아주려던 시민들에게 오히려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



다음날 남양주시의회 명의로 날아 든 것은 현 대통령의 이름까지 거명되어 국정과제 1호 주택공급 사업이며..지역구 국회의원인 OOO국회의원의 공약이고 지역의 숙원사업으로..라는 찬양에 가까운 미사구 까지 써가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초등학생 반성문보다 못한 입장문 이었다.



당연히 진접 주민들과 자유 한국당 의원들은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을 저버리고 공천에 소신과 신의마저 저버린 XX당 의원들을 비난 했지만 바뀌어버린 입장문이 다시 수정 되지는 않았다.



급기야 진접읍 주민들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박 성명을 통해 “시민에 의해 당선된 시의원들이 공천권자의 눈치 보기에 급급 시민을 저버렸다” 고 비난 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실명까지 거명 하며 공천권을 가지고 갑질하는 것으로 적폐청산의 대상이다”고 했다.



주민들의 반박 성명은 대부분의 언론사에 뿌려져 기사화 됐다. 있어서는 안 될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본보도 이 기사에 대해 지면의 작은 쪽을 빌어 보도 했다. 구리, 남양주시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오후 1시쯤..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제공한 국회의원실 A보좌관이 유선전화를 통해 “OOO 국회의원님 기사가 나왔는데 사실과 다르다..”는 항의성 전화다.



그래서 담당 기자는 “대책위 주민들이 보낸 보도 자료다. 국회의원실 입장이 있다면 보내라.. 반영 하겠다”는 말로 응대 했다.



잠시 후 또 다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국회의원 당신이 직접 전화를 했다. “OOO 기자님! ..한쪽말만 듣고 기사 쓰는 게 맞아? .. 그게 언론의 자유야? 무슨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거야? 현역 국회의원 이름을 실명으로 쓰는 게 언론의 자유냐구?..” 일방적으로 말을 퍼부었다.



기자가 “주민들이 반박 성명 보도 자료를 보낸 거니.. 의원님 입장이 있으면 반론문을 보내 주시면 보도 하겠습니다..” 했다.



그러자 다시 국회의원은 “내 이름을 빼주던지..계속 그렇게 하던지 알아서 해라..”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황당해서 긴급 데스크회의를 통해 입장을 정리 했다. 우선 “현역 국회의원님.. 우리기자들은 공천 때문에 굽신 거리는 비겁한 시의원 할 생각없고 공천주고 사정해도 안합니다. 따라서 현역 국회의원님 한테 굽신 거릴 일 없으니 계속 이렇게 하면서 의원님이 어떤 처분 하나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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