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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차산리 수도권제2고속도로 현장 "주민 갈등" 극

"소음"과 "분진" 고통 .. 공사장협의 일부 주민과..주민간에 싸움도

민흥규기자 | 기사입력 2018/01/18 [10:17]

남양주시, 차산리 수도권제2고속도로 현장 "주민 갈등" 극

"소음"과 "분진" 고통 .. 공사장협의 일부 주민과..주민간에 싸움도

민흥규기자 | 입력 : 2018/01/18 [10:17]

A건설이 시공 중인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2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건설업체가 마을 주민 일부주민에게만 이와 같은 고통에 대해 협의하고 전체 주민에게는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주민들간에 사움으로 번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 주민들이 마을 곳곳에 항의성 현수막을 게시했다 /경기북도일보=민흥규기자     © GNN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은 202012월 개통을 목표로 20175월부터 A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화도읍 창현2리 문안산(533m)을 관통하는 터널굴착공사와 화도JC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2일 남양주시와 화도읍 주민들에 따르면 터널공사 중 파쇄 한 암반을 레미콘공장까지 반출하기 위해 대형덤프트럭이 마을길을 이용하면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공사업체들이 비좁은 마을길을 이용하면서 주민들은 공사차량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으로 숨쉬기도 어려울 지경이며, 수개월간 진행되는 공사차량의 진동과 소음은 집이 흔들린 정도이고 노약자가 많이 살고 있는 마을에 보행도 할 수 없는 정도라며 교통 불편 등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당초 합의에는 지난해 5월까지 공사차량전용 대체도로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으며 암블럭은 반출하지 않는다는 시공업체와 일부주민과의 협의는 있지만 현재까지 전체주민의 동의 없이 마을길을 이용하여 차량들이 암반을 반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주변에 입주한 기업체들도 공사피해에 반발하고 있다.

 

더구나 시공업체에서 200여세대에 달하는 마을 전체와 협의 없이 일부주민만 협의하고 피해보상과 사유지편입 등조치가 완료되었다고 주장하며 모면하려 한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관할 남양주시청에도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시공업체와 협의하라는 답변만 되돌아올 뿐 속수무책이다.

 

비대위 창현2리 주민들은 마을곳곳에 항의성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체 주민과 협의 안된 졸속협의는 인정 할 수 없다며, 변호사를 선임하고 반출중지 가처분신청을 준비하는 등 법적조치를 준비 중이다.

 

창현2리 대책위원 이모씨(.50)"당초 합의대로 암반반출은 하지 않고 대체도로를 이용해서 다닌다는 합의사항을 이행하라", 전체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일부 주민들과 합의한 사항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제2고속도 화도-포천구간은 2020년까지 개통을 목표로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공사가 ()포스코건설에서 예정되어 있어 시공업체와 주민들 간의 갈등의 불씨가 계속 되고 있어 이번 갈등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흥규/ 제3기 시민기자. 회사원입니다. 지역사회의 밝고 아름다운 곳을 조명해 구리.남양주의 발전에 일조하겠습니다. /기사제보/ 정정보도 010-2776-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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