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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진접2지구 비대위, LH본사 항의방문 집회.

정부 주택개발 사업, ‘LH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1/20 [09:02]

남양주 진접2지구 비대위, LH본사 항의방문 집회.

정부 주택개발 사업, ‘LH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1/20 [09:02]

남양주시 진접2지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대, 이하 비대위)는 지주 30여명과 함께 지난 18일 오후 LH 경남 본사를 항의 방문하여 진접2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전면백지화 요구 집회를 열었다.

 

▲ LH본사를 항의방문한 진접2지구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이 진접2지구 공공택지개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사진=진접2지구비상대책위원회)     © GNN

 

이날 비대위는, “정부의 주택개발 사업이 LH의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삶의 터전을 잃을 위기에 처한 농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라는 처절한 절규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대위는 그동안 진접2지구의 강제수용 백지화를 주장함과 동시에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강제수용의 부당함을 강력히 주장하며 남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항의성 집회를 반복하고 있다,

 

이에 실무관계자도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른 강제수용의 부당함을 인정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그러나 진접2지구는 현재 지구지정 제안단계의 상태로서, 본격적인 지구지정 단계로 진입하기 위한 절차가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민원과 항의집회가 반복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광대 위원장은 현실에 비춰볼 때 적법 절차에 맞는 의견서 제출과 반복적인 항의집회만이 우리의 토지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주민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집회 동참을 강조했다.

 

한편 비대위 측은 이후에도 주민들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단체집회뿐만 아니라 1인 시위도 지속적으로 강행할 계획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경기북도일보(GNN)의 모든 기사는 기사 협력사인 아시아뉴스통신, 뉴스제휴사인 다음, 구글, 뉴스줌에 동시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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