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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를 앞둔 경기도연정의 붕괴. 정쟁의 도화선 지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경필 지사 한국당 복당과 관련한 논평 통해...

이건구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17:00]

6.13지방선거를 앞둔 경기도연정의 붕괴. 정쟁의 도화선 지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경필 지사 한국당 복당과 관련한 논평 통해...

이건구기자 | 입력 : 2018/01/17 [17:00]

6.13지방선거를 5개여월 남겨둔 경기도가, 남경필 도지사의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복당과 함께 경기도가 자랑하던 ‘협치와 연정’의 몰락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     ©GNN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하 ‘민주당’)은, 지난 9일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한국당’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남경필 경기도지사에 대해 전방위적 포화를 집중하고 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국중범 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남경필 지사를 대의도 명분도 없는 철새에 비유하며 “남 지사는 이제 대한민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철새정치인이 되었다.”고 맹공을 펼쳤다.

 

남경필 지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년 전, 탄핵에 찬성하며 바른정당을 창당한 것이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는 보수의 길이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바른정당은 스스로 기회를 놓쳤고, 저 또한 실패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본인 말대로 실패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올해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불출마가 국민이 원하는 답일 것이지만, 책임도 없고 반성도 없이 선거를 앞두고 ‘한국당’ 품에 안겼다”며 “표를 쫓아 명분을 버린 철새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었다”고 꼬집었다.

 

이에 앞선 오전,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실에서도 “남 지사가 서울시의 미세먼지 정책을 시비하며 딴죽걸기에 나섰다”며 “선거에 급급한 초조함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미세먼지 대책에까지 정파적 정쟁거리로 전락시켰다”라고 비난 논평을 발표했다.

 

한편 남경필 도지사는 지난 15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선에 빠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국정의 중심을 잡을 보수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분열된 보수가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그 첫걸음이 제1야당이자 보수의 본가인 한국당의 혁신"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남 지사는 "고사 직전의 위기에 빠진 보수를 살리기 위해 또 한 번 정치적인 선택을 하려 한다"며 "건강한 보수, 똑똑하고 유능한 보수를 재건해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겠다“며 ‘한국당’ 복당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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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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